메타버스 플랫폼서 '누리호' 3차 발사 기념회 성료..“우주 관심도↑”
(사진제공: 갤럭시코퍼레이션)
메타버스 AI 아바타 포탈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누리호’ 3차 발사 기념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3차 발사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자리로, 이프랜드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누리호’ 1, 2차 발사 당시에도 이프랜드에서 실시간 중계한 바가 있어 이번 3차 발사에서도 SKT, 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 자회사 페르소나스페이스와 SKT는 지난 3월 메타버스 매니지먼트 공동사업 MOU를 맺어 이프랜드 내 셀럽이프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셀럽이프홈 프로젝트 이외에도 다년간 각종 메타버스 행사를 진행한 바 있어 메타버스를 통한 컨텐츠 진행 역량을 지니고 있다.
'누리호' 3차 발사 기념회는 한 메타버스 공간에 다같이 모여 생중계를 시청하였으며, 리액션 및 댄스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응원을 하는 등 소통의 장 역할을 하였다. 대중에게 친근한 소재인 아바타를 통한 이번 기념회가 우주 과학에 대한 진입 장벽을 허물고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는 것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CHO(최고행복책임자)는 “이번 누리호 3차 발사는 우리나라가 우주강국으로 굳히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발사였다" 며 "우주산업의 중요한 모멘텀인만큼 메타버스 기념회에서 다같이 응원하면서 즐기고 우주 과학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졌길 바라는 기대감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아바타(AVA) IP 200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최근에는 AI(인공지능)을 이용해 목소리를 복원해 아바타 제작과 결합하는 등 AI를 메타버스 아바타에 결합하는 국내 최초의 메타버스 아바타 AI 포털 기업이다.
행복, 사랑, 꿈이 핵심가치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메타버스 아바타와 AI(인공지능), 포탈을 제작해 세상을 행복하게 비추려고 하고 있으며, 이러한 철학이 담긴 갤럭시코퍼레이션만의 메타버스 세계관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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