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자꾸 왜이래?"... 가슴 훤히 드러낸 돌발 퍼포먼스, 팬들 '경악'

"화사, 자꾸 왜이래?"... 가슴 훤히 드러낸 돌발 퍼포먼스, 팬들 '경악'

오토트리뷴 2023-05-25 20:48: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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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고은별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대학 축제에서 선보인 19금 퍼포먼스에 이어 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에서는 더욱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를 모았다.

마마무는 미국 내슈빌 브리지스톤 아레나에서 월드투어 'MAMAMOO WORLD TOUR 'MY CON''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마마무는 카우걸 콘셉트로 앵콜 무대를 장악했다.

▲공연 중 퍼포먼스를 선보인 화사(사진=유튜브 'Greg Teltschik')
▲공연 중 퍼포먼스를 선보인 화사(사진=유튜브 'Greg Teltschik')

당시 화사는 가슴선 아래가 드러나는 언더붑 스타일의 크롭톱 속에 브라렛을 착용하고 타이트한 청바지를 입었다. 굴곡진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화사는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무대 도중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성은 더욱 커졌다. 화사는 노래를 부르던 중 반주가 살짝 멈추는 부분에서 팬들을 향해 티셔츠를 들어 올리고 가슴이 다 보이는 브라렛을 그대로 노출했다.

화사는 곧바로 티셔츠를 내리고 당당한 표정으로 공연을 이어갔다. 해당 장면은 온라인상에서 퍼지며 다시금 논란에 불을 지폈다.

화사의 퍼포먼스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논란 무시하는 것 같다”, “화사 19금 컨셉으로 가기로 했나 보다”라는 의견을 내놨다.

반면, 마마무 화사 팬들은 “화사 하고 싶은 거 다해”, “당당한 매력 최고”, “섹시하고 멋있다 늘 응원한다”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화사(사진=화사 인스타그램)
▲화사(사진=화사 인스타그램)

특히 이달 중순 화사는 성균관 대학교 축제에서 무대에 올라 파격적인 19금 퍼포먼스로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이번 영상은 더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당시 화사는 로꼬와 함께 불렀던 ‘주지마’를 부르면서 다리를 벌리고 앉아 손으로 특정 신체 부위를 쓸어 올리는 동작을 했다.

당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너무 선정적이다”, “아니다, 전체 퍼포먼스 중 일부일 뿐이다”라며 의견이 분분했다. 화사는 이와 같은 선정성 논란에 별다른 해명을 내놓지 않았다.

한편 최근 마마무는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본격 미주 투어를 시작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뉴욕 UBS 아레나에서 월드투어 ‘MY CON’을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투어를 이어간다. 이어 오는 6월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가진다.

keb@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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