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말들이 있었는데.." 배우 박은빈이 수상소감 지적한 김갑수에 보인 반응

"여러 말들이 있었는데.." 배우 박은빈이 수상소감 지적한 김갑수에 보인 반응

뉴스클립 2023-05-25 20:04: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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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팟빵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
JTBC '뉴스룸'/팟빵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

배우 박은빈이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박은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28년 동안 배우로 활동했던 시간을 돌아보는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나운서 안나경은 "백상예술대상 수상소감 이후 여러 말이 오가서 스트레스를 받진 않았느냐"라고 질문했다.

박은빈 "나름의 소신대로 큰 변화 없이 살 것"

JTBC '뉴스룸'
JTBC '뉴스룸'

이에 박은빈은 "제가 젊은 나이일 수 있으나, 그동안 살아오면서 스스로 식견을 넓히며 쌓은 경험치가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나름의 소신대로 큰 변화 없이 살 거 같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받았다.

그러자 안나경은 "이런 박은빈의 소신이나 진심이 많은 분에게 닿아 통했다는 걸 보여주는 숫자가 있다. 603만 명, 감이 오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게 얼마나 큰 숫자냐면, 역대 수상소감 유튜브 최대 조회수다. 그만큼 많은 분이 공감하며 봤다는 것"이라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JTBC '뉴스룸'
JTBC '뉴스룸'

이날 방송을 접한 팬들과 누리꾼들도 박은빈에게 응원의 말을 보냈다. 이들은 "박은빈 배우 화이팅", "소신대로 살 것 같다는 말이 참 좋네요", "박은빈 배우님 소신대로 멋지게 배우 활동 해주세요", "박은빈 멋지다" 등의 말을 보냈다.

JTBC '뉴스룸'
JTBC '뉴스룸'

문화평론가 김갑수, 배우 박은빈 수상소감 지적

앞서 지난달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박은빈은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때 박은빈은 눈물을 흘리며 감동의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후 문화평론가 김갑수는 지난 8일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박은빈의 수상소감에 지적의 말을 보냈다. 그는 "18세도 아니고 서른 살이나 먹었으면 품격이란 게 있어야 한다. 송혜교한테 좀 배워라", "울고불고 코 흘리면서 아주"라고 말해 논란이 불거졌다.

팟빵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
팟빵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

'올해 32세' 박은빈, 최근 활동은?

한편 박은빈은 1992년생으로, 올해 32세다. 그는 드라마 '청춘시대', '스토브리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연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에 출연하며 유명세에 올랐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현재 박은빈은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촬영에 임하고 있다. '무인도의 디바'는 비운의 사고로 무인도에 표류한 소녀가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발견된 뒤 세상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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