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하면 형 탓.." 이승기가 '8년만에 재회한' 강호동한테 한 충격적인 발언..

"망하면 형 탓.." 이승기가 '8년만에 재회한' 강호동한테 한 충격적인 발언..

캐플경제 2023-05-25 20: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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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인스타그램
이승기 인스타그램

 

강호동과 이승기가 예능에서 만났지만 시청자의 반응은 시큰둥한 반응이다. 두 사람은 TV조선,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프로그램 '형제라면'과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 출연한다. 

두 사람의 예능으로서의 만남은 8년 만이다. '1박 2일' , '강심장'등 채널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에서 함께 활약해 온 두 사람이 다시 만나 화제가 됐다.

다시 돌아온 '강심장 리그'에 반가운 인물들이 출연하면서 이슈를 알려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리그'는 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오프닝에서 강호동은 "12년 만에 '강심장 리그'로 인사드린다. 무척 떨린다"라고 말했고 이에 이승기는 "떨림보다는 설렘이 가득하다. 형만 믿고 가는 거다"라며 "잘 돼도 형 탓, 망해도 형 탓"'이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강심장 리그'는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방송됐던 '강심장'의 2023년 버전으로 오랫동안 SBS의 간판 토크 예능 자리를 지켰던 '강심장'을 이름만 변경해 다시 방영하는 것이다. 

하지만 10년 전 '강심장'과 크게 다르지 않은 포맷으로 신선하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선한 게스트 섭외로 이슈를 모았지만 지속적인 시청자의 관심을 받을지는 의문이라는 지적이다.

'형제라면'은 일본으로 향한 출연진이 한국 라면을 알리기 위한 모습을 담아낸 방송이다. 최근 여러 편 제작되고 있는 해외 음식 예능과 비슷한 예능이다.

최근 종영한 '서진이네'와 비교했을 때 화려함이나 다채로움이 떨어지고 '장사천재 백종원' 처럼 시청자한테 놀라움을 선사하는 전문성도 떨어진다는 의견이다. 

강호동과 이승기가 오랜만에 다시 만났다는 것 말고는 큰 이슈와 지속성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시청자들의 의견이다. 

'형제라면'은 지난 22일 방송된 첫 회로 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두 사람의 인지도와 예능감에 비해 많이 아쉬운 시청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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