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턱수염 기르고 뽑는다..." 30대가 되고 나니 커버가 안돼...고민 토로...무슨 일?

임영웅, "턱수염 기르고 뽑는다..." 30대가 되고 나니 커버가 안돼...고민 토로...무슨 일?

뉴스클립 2023-05-25 19:34: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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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영웅 유튜브, 인스타그램 제공 
사진=임영웅 유튜브, 인스타그램 제공 

가수 임영웅이 굵어지는 턱수염에 대해 고민을 토로했다. 

최근 공개된 임영웅 유튜브 채널에는 ‘임영웅의 옷 방이라..? 이건 귀하군요 마이리틀히어로 EP 01 선공개 3’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임영웅, "30대가 되고 나니..."

이날 임영웅은 수염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며 화면 속 자신의 수염이 티가 날까 걱정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영웅은 “20대 때는 수염이 얇아 면도기로만 밀어도 괜찮았다"라며 "그런데 30대가 되면서 점점 굵어지더니 면도기로 커버도 안 되고 자국이 남는다"라고 말했다.

혼자서는 점점 해결할 수 없게 되자 임영웅은 피부과에 가서 레이저 제모 시술을 받았다고 말하며 "아프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레이저 딱 한 방을 맞았는데 ‘선생님 안 되겠어요’라고 했다."

사진=임영웅 유튜브 채널화면 제공 
사진=임영웅 유튜브 채널화면 제공 

"10번은 해야 맨들맨들해 지지만, 10번을 하고도 자라면 다시 해야 한다길래 이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레이저 제모 시술에 고통을 말했다. 

이어 임영웅은 “(시술은) 도저히 안되겠어서 기른 후 뽑는 방법밖엔 없겠구나 생각했다."라며 "그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드리는 것도 재밌겠다 싶어서 (영상을) 찍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임영웅, "한국말로 해주세요..."

사진=임영웅 유튜브 채널화면 제공 
사진=임영웅 유튜브 채널화면 제공 

최근 공개된 임영웅의 유튜브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떠나기 전 영어 원워민 교사를 만나 영어를 배우는 임영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영웅은 영어 울렁증을 언급하며 "원어민 선생님이라고 해서 긴장되고 겁이 난다"라며 떨려 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착한 임영웅의 원어민 선생님은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얼굴을 알린 타일러였다. 

타일러는 임영웅에게 거침없이 영어를 쏟아냈고 임영웅은 당황해하며 "너무 덥다. 옷을 다 벗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타일러 한국말 되게 잘하시지 않나? 제발 한국말로 해주세요"라고 말하자 타일러는 "그럴까요?"라고 했으며 그제서야 긴장이 풀린다며 임영웅은 겉옷을 벗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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