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스타’ 노윤서가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만났다.
노윤서는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위민인모션(Kering Women In Motion) 웅장한 정신을 고스란히 담아낸 멋진 행사에 초대돼 멋진 감독과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감사하고 영광”이라고적었다.
노윤서는 지난 21일 발렌시아가 초청으로 제 76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진행된 영화 ‘파이어 브랜드’ 레드 카펫과 케어링 그룹 Kering 주최의 위민인모션만찬에 참석했다.
노윤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흑백사진 속 노윤서는 블랙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흑백사진을 뚫고 나오는 디카프리오의 카리스마와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해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한 노윤서는 올해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에 출연했다. 경험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연기력에 더불어 본연의 매력을 펼쳐내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노윤서 SNS
함상범 기자 kchsb@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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