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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예린이 팬클럽명을 우린(WOORIN)으로 확정했다고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가 25일 밝혔다.
예린은 전날 소속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이 같은 사실을 직접 알렸다.
앞서 예린은 팬카페를 통해 팬클럽명 공모 이벤트를 진행했다. 예린은 후보 10개 중 ‘예린이는 우리의 모든 린’, ‘우린 무슨 일이 있더라도 늘 함께 할거야’ 등의 뜻을 지닌 ‘우린’을 팬클럽명으로 택했다.
예린은 “평범한 날이었던 5월 24일이 이제는 아주 특별한 날이 되었다. ‘우린’이 탄생한 이날을 두고두고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다.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인 예린은 최근 소속사를 써브라임에서 빌엔터테인먼트로 옮겼다. 소속사는 “예린은 올 하반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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