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부부들의 으리으리한 집이 공개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tvN '프리한닥터M'에서는 '스타 부부의 랜선 집들이 특집'이 공개될 예정이다.
예고편에서는 이승기-이다인, 현빈-손예진, 황재균-지연 부부의 신혼집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가장 먼저 결혼 2개월 차 이승기-이다인 부부의 으리으리한 신혼집이 공개됐다.
이들이 선택한 신혼집은 363평의 대저택으로 알려졌다. 개인 주차장에는 자동차를 무려 12대까지 주차할 수 있다고. 이에 대해 안진용 기자는 "규모가 아예 다르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득남 소식을 전한 현빈-손예진 부부는 전체를 다 쓰는 프라이빗한 펜트하우스를 신혼집으로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집에는 둘만을 위한 옥상 정원이 있고, 숨겨진 비밀 공간까지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오상진은 "우리 집 안방보다 더 크다"며 감탄했다.
이어 황재균-지연 부부의 신혼집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분양 가격만 무려 370억원대인 잠실 L타워에서 신혼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마어마한 부대시설을 갖춘 이 집은 보안을 위해 엘리베이터도 두 번 갈아타야 한다고.
또한 독일 명품 전자제품이 주방에 기본 옵션으로 들어가 있으며, 집에서도 호텔 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tvN '프리한닥터M'의 '스타 부부의 랜선집들이 특집'은 오는 29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사진=tvN '프리한닥터M'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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