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윈도 11에 AI 비서 ‘코파일럿’ 탑재

MS, 윈도 11에 AI 비서 ‘코파일럿’ 탑재

메타리즘 2023-05-24 14:37:23 신고

3줄요약

윈도에서 직접 콘텐츠 요약·설명·붙여넣기·설정 등 사용 가능

(사진제공: 셔터스톡) (사진제공: 셔터스톡)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11 운영체제에 생성형 인공지능 ‘코파일럿(Copilot)’을 탑재한다.

MS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본사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회의(빌드·Build)에서 AI 기능을 탑재한 새로운 제품을 발표했다. 윈도 11에 탑재되는 AI 비서 코파일럿은 오픈AI의 GPT-4 모델을 활용한 이용자를 도와주는 MS의 AI 시스템이다.

앞서 웹 브라우저 엣지와 사무용 소프트웨어 오피스, 직원 경험 플랫폼 비바 등에 이 기능을 통합했다. 작업 표시줄을 열고 스크린 아래 앱을 클릭하면 사이드바에 코파일럿이 나타난다.

이를 통해 보고 있는 콘텐츠를 요약하거나 설명을 요청할 수 있고 복사 및 붙여넣기, 스냅 지원, 캡처, 설정 등 검색할 필요 없이 윈도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파노스 파나이 MS 윈도 및 디바이스 책임자는 “윈도 코파일럿 사이드바는 한 번 열면 개인 비서 역할을 한다”며 “빙 챗봇과 마찬가지로 간단한 질문부터 복잡한 질문까지 다양한 질문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기능은 사용자에게 배포하기 전에 내달 공개적으로 테스트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AI 생태계 구축에 나서 챗GPT 플러그인과 같은 플러그인 표준을 구축한다고 전했다.

metarism@galaxyuniverse.ai

Copyright ⓒ 메타리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