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그리가 자신의 동생에 대한 걱정을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김구라와 아들 그리는 경기도의 한 카페를 방문해 다양한 나라의 커피를 시음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리는 영상을 보며 어린이집에서 장기자랑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데, 이에 그리는 "얘는 큰일 났다. 이제 67세되면 아빠가 개인기 시킨다. 약 10년 동안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걱정을 했다"며 동생에 대한 애정과 걱정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그리는 "머리 많이 길었네. 근데 왜 다른 애들에 비해 더 아기같지?"라며 웃음을 지었다. 이에 김구라는 "집에 좀 와라. 춤추는 것 좀 보여줄게"라며 대화를 이어갔다.
김구라는 이미지를 지금도 엄청나게 개인기를 시킨다고 말하며, 기침 개인기에 대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구라는 2020년 12월 세 연하의 아내와 함께 별도의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하였고, 재혼 1년만에 득녀했다. 그리는 23세 연하의 동생이 생겼는데, 이에 대한 그리의 애정은 잘 알려져 있다.
그리는 과거 방송에서 동생이 생겼다고 들었을 때 당황스러워서 얼짱짱이라는 반응이나왔다고 하며, "처음에는 얼떨떨했는데 지금은 빨리 컸으면 좋겠고 귀엽다"라고 했다.
이렇게 그리와 김구라 부부의 신경 쓰이는 가족 이야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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