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19금 퍼포먼스 논란? 사실은 '스트립쇼' 하고 싶었다?

화사 19금 퍼포먼스 논란? 사실은 '스트립쇼' 하고 싶었다?

캐플경제 2023-05-22 17: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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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화사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 화사 인스타그램 갈무리

최근 대학축제 무대에서 19금 퍼포먼스로 논란을 빚고 있는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또다른 파격 발언을 거침없이 이어가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tvN ‘댄스가수 유랑단’ 채널에는 18일 “화사는 참지 않는다구요!”라는 글과 함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는 '댄스가수 유랑단' 속 화사의 당돌하고 거침없는 모습이 담겼다.

화사는 늦게 도착한 이효리를 향해 "선배님 주인공 병"이라고 거침없이 말하는가 하면, "선배님 뭐 하시는 거냐"라며 직진성 질문을 이어갔다. 또 선배들이 자신에게 골반춤을 춰달라고 요구하자 "집에 보내달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 쇼츠 영상은 tvN ‘댄스가수 유랑단’ 출연자 중 한 사람인 화사의 모습을 모아 담은 것이다. 엄정화가 “효리 왜 안 와?”라고 묻자 화사는 거침없이 “선배님 주인공 병”이라고 친근한 농담을 던졌다.

화사는 엄정화 이효리 등 언니들이 짓궂은 장난을 걸어오자 “선배님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라고 호통(?)을 치기도 했다. ‘골반 좀 튕겨보라’는 부탁에는 “집에 보내주세요”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화사는 예능을 통해서는 털털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본업인 무대에만 오르면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으로 돌변해 ‘역시 프로는 프로’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화사는 ‘댄스가수 유랑단’ 출연자 가운데 막내로 관객들의 환호와 교감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해당 영상에서는 특히 “화사가 스트립쇼 하고 싶다고”라는 폭로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화사가 스트립 쇼 하고 싶다고 그랬다"라고 했고, 화사는 "저희는 방탕해질 거다“라고 선언해 깜짝 놀라게 했다. 화사는 ”그동안 부리지 못 한 끼들을 여기서"라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화사는 앞서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축제 무대에서 선정적인 퍼포먼스로 외설 논란에 휩싸였다. 허벅지 라인이 드러나는 데님 숏팬츠를 입고 무대에 오른 그는 공연 중 다리를 벌리고 앉은 상태에서 손을 혀로 핥은 뒤 특정 신체 부위를 쓸어올리는 듯한 행동을 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해당 영상이 짧게 편집된 클립으로 나돌면서 논란에 불을 지폈다.

직캠이 퍼진 뒤 네티즌들은 “대학 축제는 성인을 위한 것인데 뭐가 문제냐. 문제 될 게 없다” 등의 반응과 “축제는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만큼 수위 조절을 했어야 했다. 파격을 넘었다”라는 반응으로 엇갈리고 있다. 

사진= 화사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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