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 실화? 최강 동안 최강희, 복근 무슨일? 몸매 비결은?

40대 후반 실화? 최강 동안 최강희, 복근 무슨일? 몸매 비결은?

캐플경제 2023-05-22 17: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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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강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 최강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최강희가 6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여러 장의 사진을 담은 영상으로 공개했다.

영상에는 다이어트 성공을 기념해 사진을 찍은 최강희의 모습이 담겼다. 47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모습이다.

최강희는 지난 3월 "활동을 쉬는 사이 2년간 체중이 5~6㎏ 늘었다"면서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후 지난 3월 21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최강희는 다이어트 선언 약 두 달 만에 체중을 6kg 감량하는 데 성공해 놀라움을 안겼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최강희의 몸매는 감탄을 자아낼 정도다. 크롭티를 입고 찍은 사진에서 그는 다이어트와 운동을 통해 만들어진 날씬해진 몸매와 유려한 복근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탄탄하고 매혹적인 몸매를 뽐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최강희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스승의 날을 위해 준비한 6주간의 기적. 사랑하는 양치승 관장님 진짜 좋은 사람. 사람을 높낮이가 아닌 됨됨이로 대하는 사람. 고맙고 닮고 싶은 사람. 항상 배우고 또 참 감사합니다"라며 몸매 관리를 위해 함께 애써준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최강희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비포 앤 애프터’ 영상을 게시했다. 최강희는 “다이어트 시작 전 몸무게 54.5㎏에 체지방률이 23.7%였다”면서 “그러나 다이어트 후에 체중 48.3㎏, 체지방률 17.8%가 됐다”고 밝혔다. 이 기록을 공개하며 "완전 성공"이라며 뿌듯해하기도 했다.

최강희는 "중간 빌드업 정도로 운동하며 느끼는 건 정신이 빌드업 된다는 것"이라며 "매일 아침 운동하는 사람들 진짜 진짜 멋있다. 열흘 정도 운동도 못 하고 식단도 못 했는데, 배가 아직 조금 있어도 괜찮다. 크롭티를 다시 입을 수 있을 줄이야. 골반 바지를 다시 입을 줄이야. 진짜 신기"라며 운동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과 함께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강희의 사진을 본 이일화는 "멋지다. 너무 예뻐요"라며 감탄했고, 조권은 "오늘 누나 보고 진짜 깜놀. 짱"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 양치승 관장은 "강짱은 그냥 그렇게 걷다 땀 흘리는 사람이 되어 몸짱이 되었다. 멋지고 착하고 사람 같은 사람 최강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최강희는 1997년생으로,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2008), '보스를 지켜라'(2011), '7급 공무원'(2013), '추리의 여왕'(2018),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2006) 등에 출연했다.

최강희는 2021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안녕? 나야!' 출연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사진= 최강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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