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소연 인턴기자]엠넷의(Mnet) 서바이벌 예능 '보이즈 플래닛'이 탄생시킨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정식 데뷔 전부터 역대급 인기를 입증했다.
'케이팝 덕질 비서' 모바일 웹 '블립(BLIP)'에 제로베이스원에 대한 서비스 오픈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블립'은 음악 전문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팬을 위해 만든 브랜드로 세븐틴을 비롯한 81팀의 아티스트 그룹이 입점해있어 케이팝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블립 앱 출시 이후 역대 최단기간 약 8일 만에 오픈 제안 1위를 달성하여 그들의 영향력을 짐작할 수 있게 하였다.
'블립' 측은 "제로베이스원 관련 서비스 오픈을 기다리는 유저들의 요청이 쇄도하는 만큼 정식 데뷔 전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블립' 공식 SNS에서는 오는 23일 제로베이스원 오픈 사전 이벤트 또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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