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이 건강한 상태로 돌아와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기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아프고 힘든 투병 기간보다 지금 몸 상태가 더 좋아졌다고 자신감 있게 말했다. 이를 통해 김우빈이 아프기 이전보다 건강하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김우빈은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았고 2019년까지 투병했다. 그는 그동안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로서 인기를 끌었지만 갑작스러운 휴식기간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작년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복귀한 김우빈은 건강한 몸으로 새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는 넷플릭스 드라마 '택배기사'에서 주연을 맡아 낮에는 택배기사로 일하면서 밤에는 난민을 위해 싸우는 흑기사 전설의 택배기사로 변신하고 있다. 그만큼 강도 높은 액션 연기가 많은데, 김우빈은 이에 대해 "액션은 마음 가짐이 중요해요. 내가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움직이는 거죠. 그러면 되더라고요. 물론 연습도 많이 해야합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인터뷰에서 김우빈은 "매일 간단한 감사 일기를 써서 좌절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중"이라며 "작은 것에서 자주 행복과 감사를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작은 일상 속에서도 행복을 느껴내고 있으며, 그것이 자신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우빈은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건강한 상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그의 긍정적인 에너지는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인 활동을 펼치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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