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이유 있던 '외설 논란'…"방탕해질 거예요" 각오 [엑's 이슈]

화사, 이유 있던 '외설 논란'…"방탕해질 거예요" 각오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3-05-19 07:30: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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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최근 외설 논란에 휩싸였던 화사가 '댄스가스 유랑단' 각오를 다졌다.

18일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는 '화사는 참지 않는다구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댄스가수 유랑단' 속 거침없는 화사의 모습이 담겼다.



화사는 지각한 이효리에게 "선배님 주인공병"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선배님 뭐 하시는 거냐"라고 물었다. 또 선배들이 골반춤을 요구하자 "집에 보내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이효리는 "화사가 스트립 쇼 하고 싶다고 그랬다"라고 했고, 화사는 "저희는 방탕해질 거다. 그동안 부리지 못 한 끼들을 여기서"라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화사의 남다른 각오 때문일까. 앞서 화사는 외설 논란에 휩싸였다. 화사가 성균관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선보인 퍼포먼스가 너무 선정적이었다는 것.



지난 12일 화사는 김완선, 이효리와 함께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성균관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랐다. 마마무 멤버들 없이 홀로 무대에 오른 화사는 마마무 메들리와 '주지마'를 열창했다.

문제가 된 장면은 '주지마' 무대 중 화사는 다리를 벌리고 주저앉아 손을 혀로 쓸고, 신체 특정 부위를 손으로 쓸어올리는 제스쳐였다. 온라인을 통해 화사의 해당 제스처만 편집된 영상이 확산되며 논란이 번졌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과하다"라고 지적하는 반면, 방송도 아닌 축제 무대였는데 문제 될 것이 없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한편,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댄스가수 유랑단'은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다. 

사진=tvN, 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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