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대학 축제에서 ‘19금 제스처’...”외설적 VS 성인인데 어때”

화사, 대학 축제에서 ‘19금 제스처’...”외설적 VS 성인인데 어때”

캐플경제 2023-05-19 00:00:00 신고

3줄요약

 

출처. 유튜브 '화사 성균관대' 검색결과 / 화사 인스타그램
출처. 유튜브 '화사 성균관대' 검색결과 / 화사 인스타그램

 

화사 대학교 축제서 화끈한 퍼포먼스 선보여


지난 12일 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성균관대학교 축제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해당 무대는 대학교 축제를 겸해 tvN 예능프로그램인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에 화사 외에도 가수 김완선과 이효리가 참석해 무대를 빛냈다.

해당 무대에서 화사는 그룹 마마무의 히트곡인 ‘데칼코마니’와 ‘힙’ 메들리, 래퍼 로꼬와 함께 두엣곡 ‘주지마’를 불렀다.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 블랙 톱에 아찔한 핫팬츠를 입은 화사의 모습은 그녀의 파워풀한 노래, 댄스 실력과 더불어 축제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그런데 그녀가 ‘주지마’를 부르던 도중 하나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논란이 일게 되었다. 그녀는 핫팬츠 차림으로 다리를 벌리고 앉아 손을 혀로 핥고 특정 부위를 손을 쓸어 올리는 제스처를 취했다.

 

대학교라고 해도 너무 외설적 VS 그저 예술의 표현


출처. 화사 인스타그램
출처. 화사 인스타그램

 

화사의 화끈한 퍼포먼스에 현장의 분위기는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하지만 이후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직캠 영상에서 일부 누리꾼들의 불편함을 피할 수 없었다.

그들은 “아무리 대학교 축제라지만 과했다.” “아이들도 볼 수 있는 방송 촬영 중인 거 잊었나.”, “자중했으면”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해당 무대가 대학교 축제 무대를 떠나 15세 이상 관람가 방송인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이달 말 방송될 것이라는 부분이 특히 이들이 불편해 한 부분이었다.

하지만 “성인들이 보는 축제인데 어떠냐.”, “방송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게 편집하겠지”라며 화사를 지지하는 누리꾼들도 역시 많이 보인다. 이들은 “팝스타들은 이보다 더 파격적인 퍼포먼스도 한다”며 “화사에게 한국은 너무 좁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Copyright ⓒ 캐플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