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프리지아가 최근에 새로운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이한 소식을 전했다.
18일, 프리지아는 SNS를 통해 자신이 새로운 반려견 베베를 임시로 보호하게 된 사연과 함께하는 순간들을 공유했다.
프리지아는 "평생 함께할 둘째를 맞이하기 위해 수개월을 고민했다. 유기견 봉사를 다니면서 이렇게 이쁘고 가여운 아이들이 많은데 그냥 지나칠 수 없더라"라고 말했다.
그녀는 "베베는 사람 손 타본 적 없는 길거리 강아지이다. 안락사 명단에 올라가 있던 아이를 구조 한 아이라 더 마음이 쓰였다. 임시보호를 결심하기 전에 꿈에도 자주 나타났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털놓았다.
공개된 사진 속 프리지아는 베베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보는 이들에게 감동과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프리지아는 최근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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