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 화사 '대학 축제' 에서 19금 퍼포먼스 "혀로 거길 왜..." 수위에 경악

그룹 마마무 화사 '대학 축제' 에서 19금 퍼포먼스 "혀로 거길 왜..." 수위에 경악

캐플경제 2023-05-18 21: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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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인스타그램
화사 인스타그램

 

그룹 마마무 화사가 대학 축제 무대에 올랐다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화사가 보인 퍼포먼스가 선을 넘었다는 비판과 자유로운 퍼포먼스였을 뿐이라는 의견으로 나뉘고 있다. 

지난 12일 성균관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라 마마무의 히트곡인 '주지마' 무대 등의 퍼포먼스에서 화사가 다리를 벌리고 앉은 상태에서 손을 혀로 갖다 대는 동작을 선보였다.

그러다 특정 신체 부위를 터치하는 파격적인 퍼포먼스에 현장에서는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나 영상이 퍼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노골적이며 선을 넘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화사 인스타그램
화사 인스타그램

 

이에 "팝스타들은 이보다 더 파격적인 퍼포먼스도 한다"라며 화사의 퍼포먼스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지만 "하필 대학 축제 공연에서 할만한 공연은 아니다" , "지나치다"등의 비판적인 의견이 대부분이다.

하자만 이러한 퍼포먼스로 인해 부정적인 의견이 많아지며 "멋있는 여성상이 꼭 무대에서 선정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과 동의어는 아니다"

"화사는 과한 퍼포먼스 없이도 충분히 현장을 달아오르게 만들 수 있었다"등의 실망적인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화사는 이전에 '2018 MAMA'에서 강렬한 레드 톤의 바디 슈트를 착용해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화사가 착용한 의상은 비욘세가 입었던 바디슈트와 유사한 디자인이었지만 국내 대중이 받아들이기에는 낯설면서 파격적이었기에 화제가 됐다.

또 얼마 지나지 않아 열린 '2018 가요대전'에서는 란제리 룩을 착용해 또 한 번 논란이 됐다. "케이블 채널에서는 몰라도 지상파 가요 시상식에서 과하다"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이에 화사는 "저는 평소에도 과하다는 생각을 못 한다. 주위에서는 '너무 과한 것 같아'라고 컨트롤을 해준다. 엉덩이 파인 부분을 과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런데 애매하게 입을 바엔 안 입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라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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