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루머 최초 유포자 '이 사람' 이었다..." 박나래-성훈 루머 유포자의 충격적인 정체

"응급실 루머 최초 유포자 '이 사람' 이었다..." 박나래-성훈 루머 유포자의 충격적인 정체

뉴스클립 2023-05-18 19:54: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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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 성훈 인스타그램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 성훈 인스타그램

앞서 온라인상에서 급속도로 퍼졌던 방송인 박나래와 배우 성훈에 대한 응급실 악성루머 최초 유포자의 정체가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상에서는 성훈과 박나래가 서울의 한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는 정체불명의 글이 올라왔고, 해당 글에는 입에 담기 힘든 모욕적인 댓글이 달린 바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응급실을 찾았다는 두 사람에 대한 내용은 각종 SNS와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루머가 확산되면서 화두에 올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나래와 성훈이 함께 병원을 내방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주장이 퍼졌고, 자신을 병원 관계자라고 주장한 작성자는 "해당 루머가 사실이 맞다"라는 내용이 담긴 SNS 메시지 등을 유포했다.

특히 최초 유포자가 공개한 카톡 대화에는 "오빠 회사에 연세대 세브란스 응급실에 (다니는) 친구가 있대. 오늘 응급실에 박나래랑 성훈이... 실려 왔다더라"라는 성적 모욕 내용이 포함돼 많은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최초 유포자의 터무니 없는 글에 "헐 미친거 아니야? 대박! 그 정도로 실려 온 거면 책임져야 하는 거 아니야?", "와 진짜 둘이 그랬다는 것도 소름"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19금 대화가 이어졌다.

이후 소문의 최초 유포자의 정체는 '간호사'로 확인돼 더욱 큰 충격을 안겼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초 유포자 A씨는 해당 병원 간호사만 가입할 수 있는 커뮤니티 '블라인드'를 통해 처음 이 루머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간호사 A씨는 자신이 있던 카카오톡 그룹 채팅방의 대화 내용을 캡처해 온라인상에 퍼뜨렸고, 그가 첨부한 캡처 이미지에는 성희롱이 포함돼 있어 파장을 불렀다.

 

박나래-성훈 소속사, "어떠한 협의나 선처도 없을 것"

최근 박나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 및 그 주변인까지 고통받게 하는 현 상황들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해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허위 사실을 유포 및 확산시키는 이들에 대해 엄중한 법적 대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악성 루머의 최초 작성 및 유포자, 사실무근인 내용을 사실인 양 확대 재생산 등 일체의 행위에 대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다. 이번 일에 대해 어떠한 협의나 선처도 없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훈 소속사 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에서 확산하고 있는 성훈과 관련된 루머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카더라 식' 루머를 사실인 양 생성하고, 무분별하게 퍼뜨리는 유포자들의 IP를 모니터링 및 추적 중이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 이 시간 이후로도 당사는 사실 확인 절차 없이 온라인상에 게재 및 유포하는 모든 허위 사실에 대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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