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와 BTS 뷔가 파리에서 길거리 데이트를 했다는 보도가 이어진 가운데 제니와 열애설 및 결별설이 났던 지드래곤의 근황이 화제다.
18일 보도에 따르면 "뷔와 제니가 파리에서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누리꾼의 글이 여러 SNS를 통해 올라왔다.
이들은 지난해에서 제주도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주장이 나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제니와 뷔의 데이트 목격담에 제니와 열애설이 났던 지드래곤의 근황도 화제다.
지드래곤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양이 두 마리의 모습을 담아 올렸다. 여기에 지드래곤은 "I♥ZOA", "I♥IVE"라는 글을 남겼다.
다른 사진에서는 지드래곤이 빅뱅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태양의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태양과 함께 활동했던 때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리며 당시를 추억하는 듯했다.
한편 제니는 지드래곤과 지난 2021년 두 번의 열애설에 휘말렸다. 당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전했다.
이후 지난해 5월 뷔와 제니가 열애설에 휘말리자 지드래곤과 제니의 결별설도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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