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상식에서의 스킨십으로 재차 연인 관계를 둘러싼 논란에 휩싸인 가수 이미주와 배우 이이경.
최근 인터넷 소셜 미디어에 공개된 두 사람이 손을 잡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은 시상식에서의 그들의 스킨십을 강하게 시사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2월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라는 대중음악 시상식에서 팬이 촬영한 것으로, 이미주와 이이경이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영상에서 이이경은 이미주에게 손을 내밀었고, 이미주는 그의 손을 잡아주며 자연스럽게 그의 손을 쓰다듬었다.
이들은 이후 손을 잡은 채 무대로 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미주와 이이경의 이러한 행동은 류준열과 혜리의 과거 스킨십과 비교되며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과거 tvN 10주년 시상식에서 손을 잡는 모습이 포착되어 연인이라는 소문이 퍼졌던 바 있다.
그러나 이미주는 이이경과의 열애설을 계속해서 부인해왔다.
최근에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이이경과의 관계에 대해 질문 받자, "확실히 말하자면, 절대로 가능성이 없다. 그는 제 오빠 같은 존재"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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