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방찬, 후배 저격 "인사 안 하고, 매너 없어"

스트레이 키즈 방찬, 후배 저격 "인사 안 하고, 매너 없어"

금강일보 2023-05-18 17: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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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키즈 방찬의 발언이 화두에 올랐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금 현재 광역저격으로 난리 난 남돌'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은 스트레이키즈 멤버 방찬이 최근 자신의 SNS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과 소통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방찬은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지난달 9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월드투어와 관련해 한 일화를 설명했다. 

방찬은 "세대가 다르기 때문에 내가 보수적인 사람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인사하는 것이 기본적인 매너가 아닌 것이 된 것 같다"며 "사람들을 욕하는 것은 아니지만 단지 누군가가 지나가는 것을 보면 그들은 인사를 하지 않는다. 후배 세대들은 원래 그런 것이냐"고 말했다.

방찬의 발언에 해외 팬들은 온갖 추측을 내놓기 시작했다. 당시 '뮤직뱅크'에 출연한 타 아이돌 팀들을 마구잡이로 언급했고, 이를 본 방찬은 웃으며 "이름을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방찬의 해당 발언은 여러 형태로 발췌된 뒤 확산돼 뒤늦게 팬들에게 알려지며 재점화 됐고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팬들은 "기본적인 상호 간 예의에 대한 소신을 밝힌 것이다"라며 방찬의 편을 드는 반면, 섣부른 추측과 비난을 야기시킨 어리석은 발언이었다", "단순히 인사를 안 하는 행위를 특정 스케줄을 지목해 언급할 필요가 있었느냐"는 지적이 대립하고 있다.

아이돌 관련 커뮤니티 및 SNS에는 방찬 발언을 둘러싼 진위 여부와 적정성을 두고 많은 의견이 오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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