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레저(TREASURE)가 싱가포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8일 YG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트레저 월드맵 13화'를 게재했다. 영상 속 트레저는 공연에 앞서 현지 분위기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 시절 싱가포르를 여행한 적 있는 최현석은 "제가 방문했던 곳을 멤버들과 함께하고 싶다"며 여행 가이드를 자처했다. 힐링을 만끽한 멤버들은 이 기운을 받아서 내일 공연 찢겠다,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재밌게 놀다가겠다고 다짐했다.
콘서트 당일 트레저는 팀워크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팬들은 떼창과 트라이트 응원봉으로 화답했다. 트레저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멤버 하루토는 "기분이 좋다. 특별한 제생일된 것 같아 기쁘다.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윤재혁은 "다음에 꼭 돌아오겠다. 오늘의 기억을 잊지 말아달라"며 다음을 기약했다.
한편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인 트레저는 오는 20일 홍콩에서 피날레를 장식할 전망이다.
Copyright ⓒ 시아피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