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의 사랑이 넘치는 일상을 자랑했다.
18일 윤승아가 자신의 SNS에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화사한 원피스를 입고 촬영 준비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 옆에서 아내를 바라보는 듯한 김무열의 꿀 떨어지는 눈빛이 눈길을 끈다. 특히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의 손에 자신의 손을 겹쳐 올린 사진을 공개, 여전한 애정전선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쁜 커플", "내 최애부부",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 지난해 12월 결혼 7년 만의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소속사 측은 "윤승아는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내년 6월 출산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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