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현, 츄, 권은비 (사진=각 인스타그램) |
배우 조이현, 가수 츄, 권은비가 라디오 진행자로 나선다.
18일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제작진은 “레드벨벳 유럽 투어로 3주간 자리를 비우게 된 웬디를 대신해 22일(월)부터 조이현, 츄, 권은비 등 3명이 스페셜 DJ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DJ 첫 번째 주자로는 조이현이 나선다. ‘영스트리트’로 첫 DJ 신고식을 치르게 된 조이현은 22일부터 28일까지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29일부터 6월 4일까지는 츄가 ‘영스트리트’ 청취자들과 만난다. 츄는 특유의 사랑스럽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6월 5일부터 11일까지는 권은비가 스페셜 DJ로 나선다. 권은비는 청취자들의 다양한 사연을 듣고 소통하며 ‘영스트리스’ 한 주를 책임질 예정이다.
한편, ‘웬디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SBS 고릴라 앱을 통해 보는 라디오를 확인할 수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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