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렌 인스타그램) |
그룹 뉴이스트 출신 렌이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18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렌(본명 최민기)이 오는 6월 발매를 목표로 첫 번째 솔로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렌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한 렌은 ‘BET BET’, ‘LOVE ME’, ‘I’m in Trouble‘, ’INSIDE OUT‘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으며, 가수 활동 외에도 뮤지컬 ‘제이미’, ‘헤드윅’, ‘번지점프를 하다’, ‘삼총사’ 등에 출연해 호평받았다.
지난해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합류한 렌은 단독 팬콘 투어 ‘더 데이 애프터’(THE DAY AFTER)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지난 3월에는 MBC ‘복면가왕’에서 가창력을 입증했다. 오는 7월 중 첫 방송될 ENA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를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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