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세계적인 팝스타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K팝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 지코가 럭셔리 보석 브랜드 티파니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습니다.
왼쪽은 지민 오른쪽은 지코 / 티파니
이날 지민은 티파니의 △하드웨어 링크 펜던트(SKU 70353105) △T 스퀘어 링(SKU 33264178) △T1 와이드 다이아몬드 힌지드 뱅글(SKU 67792912)을 장착했습니다. 티파니의 백금 제품 라인업과 함께 지민은 글로벌 스타의 위용을 뽐냈습니다.
하드웨어 링크 펜던트는 550만원, T 스퀘어 링은 287만원, T1 와이드 다이아몬드 힌지드 뱅글은 3550만원 정도 하며 풀 착장 가격은 대략 4387만원 정도 입니다.
지코는 티파니 빅토리아 키 펜던트(SKU 37080896) 솔리테르 다이아몬드 이어링(SKU 71573222) T 내로 파베 다이아몬드 링(SKU 36822244) 등을 찼습니다.
티파니 빅토리아 키 펜던트는 대략 900만원, 솔리테르 다이아몬드 이어링은 192만원, T내로 파베 다이아몬드 링은 910만원으로 악세사리 풀 착장 가격만 2000만원 정도 입니다.
둘은 티파니의 하우스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블랙핑크의 로제도 앰버서더로 활동중이며 그녀는 앰버서더 발탁이 되자마자 컬렉션 세일즈를 2배 상승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티파니 행사 / 온라인 커뮤니티
186년 역사의 티파니앤코 (Tiffany & Co.)가 뉴욕 5번가 플래그십 스토어, ‘랜드마크’ 의 리오프닝을 기념하는 파티를 개최했습니다.
파티에는 티파니 하우스 앰버서ㅍ더인 방탄소년단 지민, 지코, 갤 가돗, 헤일리 비버, 퍼렐 윌리엄스, 안야 테일러 조이, 플로렌스 퓨 등을 비롯 프렌즈 오브 더 하우스(FOTH)인 이정재, 제이콥 엘로디, 마이클 B. 조던 등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새 단장한 뉴욕 티파니 랜드마크 리오프닝 파티에는 라디오 시티 로켓 의 공연과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케이티 페리, DJ 마크 론슨의 멋진 축하 공연으로 더욱 열기를 더하며 뜨거운 성원과 함께 마무리됐습니다.
영화 티파니와 아침을 포스터
영화 ‘티파니와의 아침을’에서 오드리 햅번이 크루아상과 커피를 먹으며 바라보던 매장으로 유명하다. 80년 이상 역사가 있는 매장으로 4년간 리모델링을 거쳤습니다.
이 행사에는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와 손영식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도 참석합니다. 지난달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 회장이 방한 당시에 국내 백화점 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을 초청한 것으로 보입니다. LVMH는 지난 2021년 티파니를 인수했습니다.
티파니 측은 “뉴욕에서 가장 큰 매장 중 하나가 될 것이며, 지금까지 공개된 적 없던 주얼리 크리에이션과 예술 작품들, 압도하는 LED디스플레이들로 새롭게 변화된 랜드마크를 소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한국인들 너무 멋지다", "더 쭉쭉 뻗어나갔으면","한국의 얼굴이 너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Copyright ⓒ 케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