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오지율이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하예솔 역으로 활약한 이후,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한다.
17일 TV 조선은 새로운 음악 여행 프로그램 '귀염뽕짝 원정대'에 대해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50살 나이 차이를 가진 트로트 선후배들이 전국을 돌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즐기며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지율에 이어 '미스터트롯 2'에서 꼬마 트롯 히어로즈로 인기를 모았던 황민호, 서지유, 조승원이 후배 라인으로 참여한다. 이들의 여행은 방송인 이수근과 우주소녀의 수빈이 MC로서 동행하며 이끌어 갈 계획이다.
후배 라인에 속한 출연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어려웠던 시간을 보상받을 수 있는 기회로, 선배 라인의 출연자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함께 여행을 떠날 '선배 라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들이 어떤 유쾌한 여행을 펼칠지,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귀염뽕짝 원정대'는 오는 6월 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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