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엄청 받아”…41세 이지현, 나이 안 믿기는 악마가 보았다 '등 근육'

이지현 인스타그램

이지현 인스타그램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다이어트 후 확 달라진 몸매를 자랑했다.

뉴스1에 따르면 이지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진심 저도 작년 겨울부터 슬금슬금 살이 쪄서 스트레스 엄청받았었다"며 "보이는 직업이다 보니 관리 못 했다 그런 얘기 듣는 게 싫었다, 살찌니까 운동도 하기 싫어지더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지현은 브라톱과 트레이닝 바지를 입은 채 달라진 몸매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운동으로 만든 완벽한 등 근육과 팔근육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그는 군살이 조금도 남아있지 않은 복근과 개미허리로도 이목을 집중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