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을 가족처럼 생각해..." 지석진 , 송지효 체불 직원들에게 사비로 챙겨줘...

"직원들을 가족처럼 생각해..." 지석진 , 송지효 체불 직원들에게 사비로 챙겨줘...

모두서치 2023-05-17 19:00: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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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을 가족처럼 생각해..." 지석진 , 송지효 체불 직원들에게 사비로 챙겨줘...

 

방송인 지석진이 소속사 우쥬록스에서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직원들에게 자신의 개인 자금으로 월급을 대신 지불해 준 사실이 알려졌다.

지석진은 직원들의 월급 지급 여부를 이메일로 확인한 후, 임금을 받지 못한 직원들에게는 자신의 개인적인 자금으로 월급을 대신 지불해 주었다.

 

지석진의 행동에 감탄하는 직원들

"직원들을 가족처럼 생각해..." 지석진 , 송지효 체불 직원들에게 사비로 챙겨줘...

 

직원들은 이에 대해 감탄하며, "도대체 얼마나 많은 돈을 벌어도 개인의 돈 200만 원씩, 총 5명에게 주는 것은 상당한 금액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다른 직원은 "지석진은 직원들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것 같다. 매일 저희에게 월급을 제대로 받았는지 진심으로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지효, 미지급 정산금 청구 소송 및 체불 직원들 도와...

"직원들을 가족처럼 생각해..." 지석진 , 송지효 체불 직원들에게 사비로 챙겨줘...

 

송지효 역시 자신의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미지급 정산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또한, 그녀는 소속사에 못받은 미정산금이 9억원임에도 불구하고 임금이 체불된 직원들을 자신의 개인 자금으로 도왔다.

 

매니저 개인카드로 경비 해결, 회사에서 지급 못받아...

 

우쥬록스는 매니저가 개인 카드로 경비를 사용한 뒤 이를 청구하는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소속사에서는 돈을 제때 지불하지 않았다.

특히,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2700만원으로 대부분이 신입사원이었고, 지난 2월부터 국민연금을 내지 않아 체납 통지서를 받았다.

 

이런 상황을 알게 된 송지효는 월급이 밀린 직원들을 위해 본인의 카드를 사용하게 하였고, 병원비를 직접 내준 것은 물론, 간병인 역할까지 맡았다.

그녀는 직원들의 택시비를 지불해 주었고, 회사가 바쁠 때는 자신이 직접 운전하여 현장에 갔다.

 

우쥬록스, 임금 체불 논란 속에

 

최근 우쥬록스는 임금 체불과 소속 연예인의 정산금 미지급 논란으로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한 파장으로 우쥬록스의 박모 대표는 사임을 표명했다.

 

 

우쥬록스 직원들의 피해 상황

 

디스패치는 송지효의 전 소속사 우쥬록스 직원들의 피해 상황을 보도했다.

송지효는 전속계약 이후 한 번도 정산금을 받지 못했으며, 이외에 확인된미정산금은 약 9억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그녀는 최근 계약을 해지하고 이를 소송하였다.

 

직원들은 신용불량자, 소속사 대표는 월 리스료 200만원

 

직원들은 송지효가 그들에게 연예인이 아닌 언니 같았다며 그녀가 주는 카드로 생활이 편해졌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송지효는 인터뷰에서 "저는 돈이 없어도 살 수 있는데, 직원들은 신용불량자가 되고, 카드가 막히고, 휴대폰이 끊기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소속사 대표가 타는 고가의 차량 리스료 200만원은 사치지만, 이 돈이 직원들의 월급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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