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한미약품[128940]은 제17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 수상자로 정규형 한길안과병원 이사장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정 이사장은 전문병원 수가 신설을 주도하고 국내외 의료봉사를 통해 사회 공헌 사업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은 지역사회 주민건강 향상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중소병원장 및 이사장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2007년 한미약품과 대한중소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했다.
시상식은 이날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제33차 대한중소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상금은 1천만원이다.
hyuns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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