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길댁 이효리가 변했다”.. 단추 풀고 아찔한 파격 노출, 대체 왜 자꾸?

“소길댁 이효리가 변했다”.. 단추 풀고 아찔한 파격 노출, 대체 왜 자꾸?

오토트리뷴 2023-05-17 18:03: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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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고은별 기자] 가수 이효리가 지난 10일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된 패션 캘빈클라인 팝업스토어 행사에 참석해 아찔한 패션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캘빈클라인 팝업 스토어에 참석한 이효리(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캘빈클라인 팝업 스토어에 참석한 이효리(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이날 이효리는 오버핏 셔츠의 단추를 가슴 골이 다 보이도록 풀고 캘빈클라인 브랜드 속옷이 잘 보이도록 코디를 연출해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효리는 구리빛 피부에 실버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화이트 컬러의 미니스커트를 입어 마치 투피스처럼 연출했다. 여기에 영롱한 빛이 감도는 부츠를 매치해 포인트를 주었다.

▲이효리(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또한 탄탄하면서도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4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관능적인 면모를 자랑했다.

이효리는 3년 만에 SNS 계정을 오픈한 뒤로 매일 새로운 게시물을 올리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에 이효리가 ‘연예인들의 연예인’인 만큼 연예계 동료들도 “점점 더 아름다워져”, “역시 이효리, 거꾸로 해도 이효리”라는 반응으로 그녀의 활동 복귀를 축하했다.

이효리는 2000년대에 왕성한 활동을 하며 4인조 걸그룹 핑클의 멤버이자 그룹 내에서 리더를 맡았다. 이어 가수, 예능인, CF 모델, 패션모델, 방송 MC 등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동했다.

최근 스타로 떠오르는 현아, 제시와 마찬가지로 섹시함과 걸 크러쉬 이미지를 소화해내 파워풀하고 당당한 이미지로 남성은 물론 여성 팬들도 매우 많다.

▲댄스가수 유랑단 출연 멤버들(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출연 멤버들(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꾸미고 나오니까 전성기 때랑 똑같다 설렌다”, “세월이 비켜가는 끝판왕이다 진짜 너무 이쁘다”, “탑 연예인 찍은 사람들 보면 태도가 다르다”, “언제 봐도 이쁘다”등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월 남편 이상순이 소속된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이효리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으로 활동 복귀를 알린 바 있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으로 들어가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다.

이효리는 단장을 맡아 공연을 이끌 예정이며 방송은 오는 25일 밤 10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keb@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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