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과 재혼 임박?… "곧 기회 온다"

김준호, ♥김지민과 재혼 임박?… "곧 기회 온다"

머니S 2023-05-17 08:34:25 신고

3줄요약
코미디언 김준호가 재혼을 향한 자신감을 뽐냈다.

김준호는 지난 1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배우 겸 가수 안재욱, 이홍기와 함께 유쾌한 토크를 나눴다.

김준호는 이홍기가 드라마에서 임원희의 20년 전 역할을 맡았었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놀라며 "드라마에서 사고가 크게 났었나"라고 거침없는 돌직구로 폭소를 유발했다. 갑자기 시작된 서열전쟁에 탁재훈이 김준호를 2위로 인정하자, 다른 멤버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이에 김준호는 "자신의 순위는 계속 2위였다"며 남다른 순위 부심을 드러내기도.

그런가 하면 김준호는 이홍기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그는 유부남 안재욱과 돌싱들 중에서 이홍기가 가장 부러운 사람은 연애 중인 김준호라는 말에 뿌듯함을 숨기지 못했다.

또한 김준호는 탁재훈이 김준호의 연애를 위해 비밀을 지켜주고 있다며 의리반, 협박반의 장난을 치자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능청스럽게 받아치며 환상의 호흡을 뽐냈다.

본격적인 서열 전쟁에서 김준호는 게스트들이 뽑은 돌싱포맨에서 가장 먼저 재혼할 것 같은 멤버 1위로 뽑혔다. 그는 "난 임자가 있는데"라며 당당하게 결과를 받아들이기도.

방송 말미 안재욱의 아이디어로 갑자기 뮤지컬 '돌싱포맨'이 시작됐고, 김준호는 "나는 이 집단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이제 곧 기회가 온다"며 센스 넘치는 작사 실력으로 화요일 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