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진선규, OO하는 인연? 어떻게 만났길래?

유해진·진선규, OO하는 인연? 어떻게 만났길래?

캐플경제 2023-05-16 19: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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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텐트 밖은 유럽 갈무리
사진= 텐트 밖은 유럽 갈무리

원조 ‘아재 콤비’로 통하는 유해진과 진선규가 돌아왔다. ‘유와 진’의 케미에 박지환 윤균상이 합쳐지면서 웃지 않으려 해도 웃음이 빵빵 터진다.

tvN이 11일 첫 방송한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에서는 디즈니영화 ‘겨울왕국’의 배경이면서 북유럽 오로라의 나라 노르웨이로 캠핑을 간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들 네 사람은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를 통해 입성했다. 막내 윤균상이 스위스, 이탈리아 여행과는 다르게 형들을 진두지휘하며 렌터카 사무실로 향했다. 윤균상은 지난 여행에서 다짜고짜 한국말을 뱉었지만 이번에는 영어로 렌터카를 픽업하는데 성공했다. 형들은 달라진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들은 차를 타고 본격 투어에 나섰지만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필요한 식품과 물품을 사러 마트로 향했으나 상점 모두 문이 닫혀있었다. 뒤늦게 알고보니 노르웨이는 일요일마다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았던 것.

네 사람은 우선 노르웨이의 3월 강추위 속에서 야외에서 햄버거를 먹으며 배를 채운 뒤 오슬로 시내 구경을 하며 도심 한복판에 있는 스케이트장에 놀라워했다.

네 사람은 해지기 전 캠핑장에 도착하기 위해 여행길을 서둘렀다. 큰 주유소마다 들러 장작과 등유 구하기에 나서 다행히도 화목난로용 장작, 등유를 순서대로 발견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선 일몰 전 캠핑장에 도착한 이들이 멋진 풍경에 감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은 새로운 방식으로 여정을 담는다. 호텔 대신 캠핑장, 식당 대신 현지 마트, 기차 대신 렌터카를 이용해 자유롭게 유럽을 여행하는 힐링 캠핑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스위스, 이탈리아의 캠핑장을 다니며 케미를 선보인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이번 노르웨이 편에서 새로운 여정을 담는다.

이번 여행의 핵심 포인트는 ‘오로라’다. 노르웨이로 떠나기에 앞서 만난 이들은 핸드폰으로 오로라의 사진을 미리 감상하며 “꼭 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네 사람이 여행의 가장 중요한 목적인 오로라를 맞이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날 첫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6%, 분 단위 최고 7.6%를 돌파하며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전국 가구 기준에서도 평균 5.4%, 분 단위 최고 7.2%의 수치를 나타내며 케이블+종편 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텐트밖은유럽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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