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 벌써 이렇게 컸어? 폭풍 성장한 '트롯 공주'

[뉴스컬처 최혜란 기자] 가수 오유진이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를 뽐냈다.

오유진은 15일 밤 "오늘 밤 '가요무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 근황을 전했다.

사진=가수 오유진

공개된 사진 속 오유진은 화사한 무대 의상을 착용한 채 팬들에게 윙크를 보내고 있다. 오유진은 '트롯 공주'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청초한 미모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전국트롯체전' 최종 3위를 차지한 오유진은 지난달 11일 첫 솔로 싱글 '사랑꽃'을 발매했다. '더트롯쇼', '불후의 명곡', '트롯챔피언' 등 다양한 방송 무대를 누비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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