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지혜, 유튜브 크루에 명품 선물 후 자신도 쇼퍼백 구매'

방송인 이지혜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일상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이지혜는 이날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에서 고마운 작가와 편집자에게 명품을 선물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지혜는 "고마운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거금을 들여 명품을 샀다"며 고난과 역경을 함께한 작가와 편집자를 위해 지갑과 쇼퍼백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가에게는 직접 명품 지갑을 건네며 "어려운 시간들이 있었는데 항상 같이해줘서 고맙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편집자에게는 "널 믿어줘서 고마워"며 명품 지갑을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혜의 선물에 작가와 편집자 모두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렸다.

이어서 이지혜는 자신이 누구보다 힘들었다며 "애들을 데리고 다니느라 너무 필요하다"며 명품 쇼퍼백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이날 남편인 문재완에게 "6개월 할부를 많이 때렸다"며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

이번 이지혜의 명품 선물 이야기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지혜는 고마운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작은 선물이 최선임을 보여 주며, 이전에는 위로와 격려의 말로 함께했던 누군가에게 감동을 심어줄 수 있다는 것을 역시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