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승낙했다..." 이용식, 딸 이수민♥원혁 "재미나게 가정을 이뤄라..." 깜짝 발언 화제

"결혼 승낙했다..." 이용식, 딸 이수민♥원혁 "재미나게 가정을 이뤄라..." 깜짝 발언 화제

뉴스클립 2023-05-16 12:17: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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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조선의 사랑꾼', 이수민 인스타그램 제공
사진=TV조선'조선의 사랑꾼', 이수민 인스타그램 제공

개그맨 이용식이 딸 이수민과 원혁의 결혼을 마침내 승낙했다.

최근 방송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 가족과 딸 이수민과 그의 남자친구 원혁이 부산으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이용식이 원혁과의 진지한 대화에 나섰다.

이용식, "원혁과의 결혼을..."

이날 이용식의 생일을 맞이해 이용식네 가족과 딸 이수민의 남자친구 원혁은 부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첫째 날 일정이 끝난 밤, 이용식과 원혁은 한 방에서 자게 됐다.

이용식은 원혁에게 "너는 수민이랑 어떻게 살 계획이니?"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지며 어떤 마음으로 살 것인가에 대해 물었다. 

원혁은 "수민이가 원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미스터트롯에 도전 했다"라고 말하며 "트로트 가수로 최선을 다해 수민이와 양가 부모님들을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은 게 제 꿈이다"라고 말했다.

사진=TV조선'조선의 사랑꾼'제공
사진=TV조선'조선의 사랑꾼'제공

이를 들은 이용식은 딸 이수민과 신뢰를 갖고 살아야 한다고 말하며 "너는 결혼하면 이용식의 사위가 되고 딸의 남편이 되는 거다. 사돈될 분을 만나려고 마음을 먹었다. 내가 허락은 한 거야"라며 결혼을 승낙했다.

이어 이용식은 "수민이한테 아픔 주지 말고, 싫어하는 거 하지 말고, 둘이서 재미나게 가정을 이루도록 해라"라며 진심 어린 부탁을 전했다.

이후 원혁은 잠을 자지 않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눈물이 날 줄 알았는데 무거운 책임감이 생기면서 정신이 번쩍 든다"라며 "아버님께서 허락해 주신 거니까 실망 안 하시게 잘해야죠"라며 다짐을 전했다.

이용식 딸 이수민, "아빠 걱정에 악몽 꿔..."

사진=채널A'오은영의 금쪽상담소'제공
사진=채널A'오은영의 금쪽상담소'제공

최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이용식, 이수민' 부녀가 출연해 오은영 박사에게 고민을 토로했다.

이수민은 “아빠가 운동을 안 해서 너무 화가 난다”라며 이용식이 고혈압으로 한쪽 눈이 실명됐으며, 초고도 비반, 뇌경색 등 과거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적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 박사는 이수민이 일상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이용식의 건강에 집착하는 이유를 묻자 이수민은 "악몽을 많이 꾼다"라며 7살 때부터 아빠가 죽는 꿈을 꿨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수민은 인생의 목표는 "부모님과 오래 살기"라고 말하며 “부모님과 떨어져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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