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구원할 사랑의 마법'...6월 17일 첫 방송
임윤아(왼쪽)와 이준호가 주연을 맡은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앤피오엔터테인먼트·바이포엠스튜디오·SLL
[더팩트｜박지윤 기자] '킹더랜드' 이준호와 임윤아가 싱그러운 미소로 고객들을 환영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연출 임현욱) 제작진은 16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준호와 임윤아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작품은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준호는 킹호텔 본부장 구원 역을, 임윤아는 스마일 퀸 천사랑 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이준호와 임윤아의 눈부신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준호는 웃음기 없는 얼굴로 구원의 까칠한 성격을 드러내고 있고, 임윤아는 스마일 퀸 천사랑 다운 싱그러운 미소로 주변을 환하게 만든다.
특히 이준호와 임윤아를 둘러싸고 있는 빛은 따스한 분위기를 배가시키고 있다. 여기에 '당신을 구원할 사랑의 마법'이라는 문구는 모두의 마음을 사랑으로 물들일 이준호와 임윤아의 달콤한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킹더랜드' 제작진은 "전혀 다른 세상에 살던 구원과 천사랑이 서로를 만나 각자의 세계를 이해하고 스며드는 모든 과정이 마법 같은 울림을 선사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킹더랜드'는 '닥터 차정숙'의 후속으로, 오는 6월 1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연예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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