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19禁 퍼포먼스' 논란…'댄스가수 유랑단' 적신호 켜지나?

화사, '19禁 퍼포먼스' 논란…'댄스가수 유랑단' 적신호 켜지나?

한류타임스 2023-05-16 10:40: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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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선정선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댄스가수 유랑단' 본방송에 앞서 구설수에 휘말린 것 아니냐 등 다양한 대중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화사는 최근 성균관대학교 축제에서 마마무의 히트곡 '데칼코마니'와 '힙' 그리고 로꼬와 함께한 듀엣곡 '주지마' 등을 열창했다. 해당 무대는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일부로 알려졌으며 현장에는 가수 김완선과 이효리가 참여했다.

화사는 시스루 블랙톱에 핫팬츠를 입고 아찔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문제는 '주지마' 무대에서 발생했다. 손을 혀로 핥고 다리를 벌리고 앉은 포즈를 취한 후 특정 부위를 손으로 쓸어 올리는 안무를 한 것이다. 

현장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지만 해당 장면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지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불쾌함을 드러내고 있다. 퍼포먼스가 과하다는 입장과 공연은 공연일뿐이라며 이런 반응이 어이없다는 반응으로 나뉘고 있다.

한편, 화사가 출연하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아티스트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오는25일 첫 방송된다.

사진=허정민 기자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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