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이지현 근황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엄청난 자기관리를 인증했습니다.
15일 이지현은 "첫번째 사진 다들 깜짝 놀라셨죠? 정확히 2023년 1월 26일 사진이에요. 나이가 앞자리가 바뀌니 아무리 운동해도 살이 찌더라고요"라고 털어놨습니다. 가장 스트레스를 받은 부분은 뱃살이었고 살이 찐 탓에 고무줄 치마를 입고 다녔다고 합니다.
이지현 인스타그램, 이지현 근황
이지현은 이후 운동 등을 통해 다이어트에 힘썼다고 전하며 군살 하나 없는 사진도 추가했습니다. 다이어트 전후가 극명히 차이나 감탄을 자아냅니다.
한편 이지현은 2001년 쥬얼리로 데뷔해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습니다. 두 차례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으며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아들 우경이 근황
MBC ‘일타강사’ 이지현 근황
이지현이 아들 우경이가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습니다. 5월 10일 방송된 MBC ‘일타강사’에서는 이지현, 별, 정은표가 출연해 육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홍현희는 “사실 제가 이지현 딸 서윤이랑 아들 우경이를 잘 안다. 우경이 말 잘 듣냐”고 질문했고 이지현은 “우경이가 너무 많이 좋아졌다. 요즘 자려고 하면 엄마 베개 빼고 우경이가 팔베개를 해준다. 너무 행복해서 잠을 못 자겠다”고 전했습니다.
더 사랑해 달라는 딸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이지현 딸
이지현 딸이 엄마에게 자신을 더 사랑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지난 2월 1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쥬얼리 비주얼 센터 이지현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현은 11살 딸 김서윤, 9살 아들 김우경과 함께 하는 하루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이지현은 두 아이들과 함께 자다가 함께 깨어나 모닝뽀뽀와 포옹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다정한 엄마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지현은 빠른 속도로 분노의 세수를 하고 두피에 앰플을 바르며 “탈모가 있어서 두피 관리도 하고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어 이지현은 아침식사를 준비하며 딸 서윤이가 “새우 싫다”고 말하자 “안 돼. 우경이가 새우를 얼마나 좋아하는데”라며 딸이 싫어하는 새우를 아들 우경이를 위해 볶음밥에 넣었습니다.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이지현 딸
이어 찾은 커피숍에서 서윤이는 이지현에게 “엄마가 다른 사람이나 동생만 사랑하면 나는 누구에게 사랑받아?”라며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이지현은 “서윤이가 첫 번째야”라고 말했지만 서윤이는 “그런데 왜 우경이를 더 사랑하는 것 같지?”라며 불신했고 이지현은 “그렇지 않아 우경아”라며 딸 서윤이의 이름을 아들 우경이라고 잘못 부르는 말실수로 모두를 탄식하게 만들었습니다.
현영은 “저 타이밍에 우경이는 안 되지”라며 안타까워했습니다. 현재 이지현은 두 아이들을 돌보기 버겁지만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재혼 생각도 없다고 합니다. 이지현은 딸 서윤이에게 “서윤이는 엄마의 첫 선물이다. 서윤이가 있어서 엄마는 정말 든든하다”고 사랑을 고백했고 함께 코인 노래방 데이트까지 하며 딸의 마음을 어루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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