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배틀' 감독 "이엘→차예련, 만족스러운 앙상블"

'행복배틀' 감독 "이엘→차예련, 만족스러운 앙상블"

이데일리 2023-05-16 09:24:22 신고

3줄요약
‘행복배틀’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행복배틀’ 김윤철 감독이 배우들의 앙상블을 자랑했다.

5월 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연출 김윤철 극본 주영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HB엔터테인먼트)은 SNS에서 행복을 겨루던 엄마들 중 한 명이 의문투성이인 채 사망하고,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김윤철 감독은 ‘행복배틀’의 메가폰을 잡은 이유에 대해 “섬세하고 예민한 주인공들의 서사에 관심이 갔다”고 답했다. ‘행복배틀’은 남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치부는 감추고 과장된 행복을 전시하는 엄마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복잡다단한 이들의 내면을 풀어가는 과정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 또한 김윤철 감독은 디테일한 감정선을 이끌어내는 데 탁월한 감독. 이에 그가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이들의 심리를 어떻게 전달할지 기대를 모은다.

이엘, 진서연, 차예련, 박효주, 우정원 등 다섯 배우의 출연은 ‘행복배틀’을 기다리게 하는 또 하나의 이유다. 김윤철 감독에게 이들을 캐스팅한 이유를 묻자 그는 “누구 하나 빼놓을 것 없이 모두 매력적이고, 뛰어난 연기 실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다섯 배우들의 연기 호흡에 대해 “주연이 많은 드라마는 앙상블 연기가 중요한데, 다섯 배우 모두 현장에서 너무나 서로를 배려하고 있다”며 “매우 만족스럽다”고 자랑했다. 김윤철 감독이 자신하는 매력, 연기력을 갖춘 다섯 배우이 본 드라마에서 어떤 앙상블을 선보일지 관심이 고조된다.

마지막으로 그는 ‘행복배틀’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에 대해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의 답을 찾을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소개했다.

한편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은 ‘보라! 데보라’ 후속으로 오는 5월 31일 수요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