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 연하 아내' 임신 소식 알린 배우 최성국, 모두 깜짝 놀랐다

'24세 연하 아내' 임신 소식 알린 배우 최성국, 모두 깜짝 놀랐다

케이데일리 2023-05-16 02:01:00 신고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최성국과 아내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최성국과 아내

‘조선의 사랑꾼’ MC가 모두의 축복 속에 깜짝 2세 소식을 알립니다.

15일 밤 10시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스튜디오에 출근한 ‘사랑꾼즈’ MC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소식이 전해집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임신소식 알린 배우 최성국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임신소식 알린 배우 최성국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사랑꾼즈’ MC들 중 한 명은 2세의 심장 소리를 들려줬습니다. “이 소리가 뭔지 맞혀 보라”며 들려준 태아의 심장 소리에 ‘사랑채’ 스튜디오는 그야말로 발칵 뒤집혔고, 소름 돋는 임신 풀 스토리에 ‘사랑꾼즈’들은 눈물까지 흘리며 축복을 쏟아냈습니다.

2세 소식의 주인공은 배우 최성국으로 ‘조선의 사랑꾼’에 이어 ‘조선의 학부모’가 된다며 “드라마처럼 ‘우와~’ 하게 되지는 않았다”며 “난 지금부터 뭘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올바른 걸까…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고 리얼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24세 연하 아내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자녀 계획을 밝힌 최성국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자녀 계획을 밝힌 최성국

배우 최성국이 자녀 계획을 밝혔습니다. 지난 2022년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최성국이 게스트로 출연하였습니다.

결혼을 앞뒀던 최성국은 결혼 선배인 방송인 김영희, 박은지, 윤영주 등에게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특히 최성국은 이들에게 임신과 출산에 대해 많은 질문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성국은 "그동안 (나이가 많은) 내 입장에서는 자녀는 다른 세상 이야기라고 생각했다"며 "(연하 아내와 결혼하게 돼) 이제는 자녀 계획을 세워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1970년생인 최성국은 24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1년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백악관 같은 신혼집 공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배우 최성국 신혼집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배우 최성국 신혼집

배우 최성국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3월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드디어 리모델링이 완료된 최성국 부부의 신혼집이 전격 공개됐습니다.

먼저 가구 하나 없이 텅 빈 최성국 부부의 신혼집이 소개됐습니다. 심지어 부부의 침실에는 침대 매트 하나만 놓여 있었습니다.

최성국은 “예전에 혼자 살 때 사용하던 가구들을 다 빼고 아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바꿔주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내를 위해 인테리어 업체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40년 지기 친구의 도움을 빌렸습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배우 최성국 신혼집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배우 최성국 신혼집

이후 확 바뀐 신혼집이 공개됐습니다. 박수홍, 박경림, 오나미, 임라라 4명의 MC는 최성국의 신혼집을 방문했습니다. 텅 비어 있던 신혼집에서 깔끔하고 세련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로 변신한 신혼집에 MC들은 깜짝 놀랐고 집 안 구석구석을 구경했습니다.

MC들은 부부의 안방을 구경하던 중 두 개의 침대가 놓여 있자 의아해했습니다. 이에 최성국은 “합의를 봤다. 저는 침대 두 개를 놓고 쓰자고 했고 아내는 침대 하나면 충분하다고 했는데 결국 두 개를 사서 붙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성국은 “저희가 사랑을 나눈다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그냥 같이 자는 곳”이라며 “각자 침대에서 핸드폰 하다가 침대 중간에서 만났다. 그리고 가끔 자다가 살이 닿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배우 최성국 아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배우 최성국 아내 

최성국은 “부모님이 얼마 전에 처음 신혼집 구경을 오셨는데 인테리어 보시더니 백악관이냐고 물으셨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습니다.

또 2세 계획에 대해 최성국은 “5명이든 10명이든 그냥 힘닿는 대로 낳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최성국의 아내는 “5명도 10명도 안 된다”고 선을 그은 뒤 “결혼 전에는 3명을 원했는데 현실적으로 최대 2명이 맞는 것 같다”고 2세 계획을 밝혔습니다.

Copyright ⓒ 케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