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유라가 색다른 분위기를 발산했습니다. 유라는 지난 12일 그림 문자와 함께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유라는 어깨와 팔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채 정면을 바라봤습니다. 머리카락은 시원하게 넘겨 봉긋한 이마를 보여줬습니다. 특히 통통했던 볼살이 온데간데 없이 쏙 빠져 반전 매력을 뿜어낸 유라였습니다. 누리꾼들은 "살 빠진 거 봐", "예쁘다", "아름답다" 등의 반응이었습니다.
한편 유라는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2',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등에 출연했습니다.
올해 32세, 유라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의 본명은 김아영이며 1992년 출생으로 올해 32세입니다. 검은자위가 조금 작아 눈의 세 군데에 흰자위가 드러나는 삼백안으로도 유명합니다.
걸스데이 멤버들 중 큰 키와 몸매에서 뿜어져 나오는 비주얼 멤버입니다. 걸스데이 멤버 4명은 각자가 맡고 있는 미모 분야에서 전부 다 뛰어난 미모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초 사이트에서도 '몸매 좋은 여자 아이돌가수'나 '정말 예쁜데 의외로 외모 언급 잘 안 되는 아이돌 가수'로 유라를 꼽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남초 커뮤니티에선 미모와 몸매를 갖춘 여자 아이돌로서 언급되는 가수입니다.
시크한 외모와는 반대로 엄청난 백치미와 허당끼를 가진 인물입니다. 멤버들도 인정한 특이한 성격의 소유자. 2012년 11월 19일 <비틀즈 코드> 에 출연했 때 빵빵 터트리며 캐릭터 자체가 예능에 잘 어울린다는 평이 있습니다. 독특한 스타카토 웃음소리 역시 많은 팬들이 꼽는 유라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비틀즈>
소속사에서 몸매 비율이 예쁘다고 5억짜리 다리 보험을 들어줬다고 합니다. 2012년 12월 19일에 출연한 주간 아이돌에서 밝히길 매달 보험료는 3만 원이었다고 합니다.
그림 그리는 근황
유라는 평소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유명하며, 본인의 작품을 종종 SNS에 올리기도 합니다. 민아는 지난 2022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언니가 바라보는 세상에 나도 거기 있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한 사진에서 민아는 유라와 함께 미술 전시회를 찾았습니다. 작품 앞에서 나란히 포즈를 취하며 전시회를 즐겼습니다. 걸스데이 활동 때와 변함없는 모습은 물론 변함없는 우정으로 팬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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