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삼척·강릉 찹쌀떡·수원 초밥·지주 꽂기 달인

'생활의달인' 삼척·강릉 찹쌀떡·수원 초밥·지주 꽂기 달인

조이뉴스24 2023-05-15 20:55:01 신고

3줄요약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찹쌀떡 달인, 지주 꽂기 달인, 초밥 달인, 대한민국 최고의 파리 잡기 달인을 소개한다.

15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선 한 번 먹으면 계속 먹게 되는 간식 찹쌀떡을 다룬다. 강원도엔 숨겨진 찹쌀떡 맛집 두 군데가 있다. 첫 번째 가게는 강원도 삼척에 있는 한 가게로 이곳 찹쌀떡의 특징은 부드러운 반죽과 달지 않은 팥소다. 그 두 가지의 조화가 환상적으로 이루어져 최고의 맛을 낸다고 한다.

'생활의 달인'에서 강원도 삼척과 강릉 찹쌀떡 달인, 지주 꽂기 달인, 수원 초밥 달인 등을 소개한다. [사진=SBS ]

두 번째로 가볼 곳은 강릉. 이곳의 찹쌀떡은 그야말로 쫀득함의 끝판왕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반죽이 계속해서 입에 착착 달라붙어 씹을 때마다 쫀득함이 느껴진다. 강원도의 찹쌀떡 맛집 두 곳의 맛의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파헤쳐본다.

기초 공사 현장의 꽃이라는 지주 꽂기. 사람 키의 2~3배는 되는 지주부터 무려 10m가 넘는 지주까지 다양한 크기에, 무게까지 무거워 웬만한 힘으론 들기 힘들다고 한다. 그런 지주를 한 번에 번쩍 드는 달인이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곽규민 (男 / 62세 / 30년 경력). 30년이 넘는 경력을 토대로 지주를 정확한 위치에, 한 번에 꽂아 넣는 그의 실력은 동료들이 봐도 감탄할 정도라고 한다. 엄청난 힘으로 기초 공사 현장에 꽃을 피우는 달인의 실력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경기도 수원시 어느 골목에 있는 한 초밥집도 찾는다. 가게 외경부터 느껴지는 포스까지 범상치 않음 느껴지는 이곳. 매일 밥 시간이 되면 진정한 일식 초밥을 먹기 위한 사람들로 매일 붐빈다는 이곳은 20년이 넘는 경력의 달인이 주방의 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일본 도쿄에 유명한 초밥집에서 일식을 시작해 한국에서 자신의 가게를 차릴 때까지 오로지 신선한 초밥, 맛있는 초밥을 손님들에게 대접하겠다는 일념으로 지켜온 맛. 그 맛은 달인의 명성 그대로 환상적인 맛을 자랑한다. 일본에서 한국으로 초밥의 진정한 맛을 느끼게 해주는 달인의 초밥 비결을 '생활의 달인'에서 알아본다.

위잉 거리는 소리와 시야로 자꾸 돌아다녀 거슬리는 파리. 특히 날씨가 더워지는 요즘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쉽지 않게 되면서 파리가 기승인데! 그런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달인이 나타났다. 그 이름은 바로 김종길 (男 / 46세) 달인. 손으로 잡는 건 기본, 일상생활 속 다양한 도구들을 활용하여 눈에 보이는 파리란 파리를 모두 잡아버리는 달인의 능력은 거의 경이로울 지경이라고 한다. 요즘 같은 날씨에 어머님의 집에 나오는 파리를 다 잡으니 효도도 자연스레 된다고. 백발백중, 파리 잡기 기술을 공개한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