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쇼트트랙 대표 선수인 김동성의 최근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인민정, 김동성의 배우자는 14일 자신의 SNS에 "내일도 화이팅"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동성이 공사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인민정은 "현실을 받아들이고 열심히 살기 위해 다 내려놓고 일하고 있는 김동성에게, "내려놓는 데에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살아가자”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녀는 또한 "현재 이 순간을 내려놓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더 성숙한 사람이 되어나가자. 단지 나이만 들지 않고, 진정으로 성숙한 사람이 되자"라는 말을 덧붙였다.
인민정은 마지막으로 “내가 힘들더라도 더 열심히 응원할게! 김동성이 멋진 어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건설업에서도 파이팅!"이라고 김동성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전에 인민정은 "김동성과 함께 SNS 판매와 배달일, 노가다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동성은 2004년 전처와 결혼한 후 2018년 이혼하였고, 2021년 인민정과 혼인신고를 하여 부부가 되었다.
이들은 TV조선의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가정사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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