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추억 안고 돌아온 실사판 '오 영심이', 동해x송하윤 동갑케미

[종합] 추억 안고 돌아온 실사판 '오 영심이', 동해x송하윤 동갑케미

조이뉴스24 2023-05-15 15:14: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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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원작 만화 '영심이'의 유쾌하고 따스한 감성에 현실 공감 스토리가 더해진 '오! 영심이'가 실사판으로 제작된다.

'오! 영심이'(연출 오환민, 김경은 극본 전선영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더그레이트쇼)는 소꿉친구에서 어른으로, 20년 만에 다시 만난 영심이와 경태가 펼치는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송하윤, 동해, 이민재, 정우연이 출연한다.

배우 송하윤과 이동해가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에서 열린 지니TV 오리지널 새 월화드라마 '오! 영심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진행된 지니TV 오리지널 '오! 영심이' 제작발표회에서 송하윤은 "20년 후 영심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보여주는 드라마"라면서 "영심이는 8년차 예능국 PD로, 여전히 왁자지껄 살고 있는 캐릭터다. 하지만 영심이는 영심이"라고 소개해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이어 "영심이가 궁금했고, 만화로 만났던 영심이로 산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오랜만에 촬영장에 나가니 좋았고, 열심히 사는 영심이 모습을 보며 나도 힘을 내게 됐다"고 긍정적인 선순환을 전했다.

영심이 바라기인 왕경태 역은 슈퍼주니어 동해가 맡는다. 음반 활동과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온 동해는 "작품 선택은 한순간이었다"면서 "내가 왕경태가 된다고 생각하니 재밌고 흥미로웠다. 재미와 추억을 동시에 안겨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

동해의 드라마 도전은 2014년 '신의 퀴즈4' 이후 9년 만이다. 그는 "설렜고 긴장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동해는 첫방송 이후 슈퍼주니어 D&E(동해, 은혁)로 해외 팬미팅에 나선다.

배우 이민재-송하윤-이동해-정우연이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에서 열린 지니TV 오리지널 새 월화드라마 '오! 영심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한편 드라마에는 영심이의 예능국 PD 후배이자 영심이를 좋아하는 이채동 역에 이민재, 영심이를 따라다니며 괴롭히는 애정과 애증의 캐릭터 구월숙 역의 정우연 등이 출연한다.

15일 밤 10시 지니TV, 지니TV 모바일, ENA, 티빙에서 첫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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