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중국배우 탕웨이와 국경을 넘어선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터뷰 중 15년 만에 만난 아름다운 탕웨이, 우리를 담아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뉴스1에 따르면 영상에는 인터뷰 중인 송혜교를 멀리서 카메라로 촬영하는 탕웨이의 옆 모습이 담겼다. 이를 찍는 탕웨이의 미소 가득한 표정에는 송혜교를 향한 애정이 묻어난다.
한편 송혜교와 탕웨이는 최근 개최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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