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비 월 천만원' 히밥, 전문의도 놀라게 한 '위' 상태 공개

'식비 월 천만원' 히밥, 전문의도 놀라게 한 '위' 상태 공개

메타코리아 2023-05-14 19:04:17 신고

3줄요약
히밥의 위 상태 /사진='토요일은 밥이 좋아'
히밥의 위 상태 /사진='토요일은 밥이 좋아'

먹방 유튜버 히밥(27)의 위가 배꼽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엑스레이(X-ray)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 13일 E채널에서 방송된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많은 사람이 궁금해했던 히밥의 소화기내과 X-ray 검사 결과가 베일을 벗었다.

이날도 히밥은 대식가답게 흑돼지 2.66kg를 포함 된장 술밥 1개, 열무김치 말이 국수 1개, 순두부찌개 1개, 모둠 숙성 사시미 1.5kg, 초밥 3개, 연두부 4개를 해치우듯 먹었다. 이에 더해 히밥은 모둠전 68장을 추가로 먹은 후에야 "배가 조금 찼다"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했다.

앞서 박명수는 부산에서 하루 동안 공깃밥 14인분을 먹은 히밥에게 "건강에 아무 이상이 없는 것이 정말 맞느냐"면서 "검사를 한 번 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권유했다. 이에 X-ray 검사를 받아보기로 한 히밥은 이날 병원으로 향했다. 

전문의도 놀라게 한 히밥의 위 /사진='토요일은 밥이 좋아'
전문의도 놀라게 한 히밥의 위 /사진='토요일은 밥이 좋아'

검사를 담당한 전문의는 "정말 대단하다"면서 "아침 공복에는 위가 비어있으니까 공기가 위에 있다. 궁금해서 먹고 난 후 사진(X-ray)도 찍어봤다. 위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라고 놀라워했다.

장까지 밀어내는 히밥의 위 상태 /사진='토요일은 밥이 좋아'
장까지 밀어내는 히밥의 위 상태 /사진='토요일은 밥이 좋아'

전문의는 또한 "위가 배까지 늘어나 있는데, 음식을 먹으면 위가 배꼽 밑까지 늘어날 수 있다"면서 "그래서 위의 공간이 배꼽 밑까지 내려가고, 장까지 밀어내면서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히밥은 "화장실을 하루에 평균 3~4번 정도로 자주 간다"라고 고백했고, 전문의는 "기본적으로 대사가 빠른 편이라 많이 먹어도 소화를 잘 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종민의 위 상태 /사진='토요일은 밥이 좋아'
김종민의 위 상태 /사진='토요일은 밥이 좋아'

이날 검사는 객관적인 비교를 위해 '소식좌'로 통하는 김종민이 함께 촬영에 임했다. 두 사람의 위 크기는 맨눈으로로 봐도 차이가 컸다. 김종민의 X-ray 사진이 나오자마자 멤버들은 "조그맣다", "뭐야"라고 놀렸고, 히밥은 "제가 공복 상태일 때와 비슷한 것 같다"라고 웃었다.

이에 전문의는 "히밥과는 정반대 결과"라면서 "(김종민의 위가) 히밥보다 작지만 이 정도에서도 더부룩함을 느낄 것이다. 그게 한계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히밥은 구독자 148만 명을 보유한 인기 먹방 유튜버다.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양은 불고기버거 최대 30개, 라면 23봉지, 치킨 7마리라고 밝혔을 정도로, 놀라운 식사량을 자랑한다. 또한 그는 한 달 식비가 최소 8백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Copyright ⓒ 메타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