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천만원 수익" AOA 출신 초아, 한강뷰 집까지 대공개

"주식으로 천만원 수익" AOA 출신 초아, 한강뷰 집까지 대공개

케이데일리 2023-05-14 15:0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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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초아가 가구를 새로 장만하며 집 꾸미기에 나섰습니다. 초아의 유튜브 채널에는 10일 '우리 집에 놀러올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가구 판매점에 간 초아는 "제가 집 꾸미는 걸 좋아한다. 찾아보니까 신제품이 많이 나왔더라. 신제품 위주로 사려고 리스트를 정리했다.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작성했는데 30개다. 정말 필요한 걸 실제로 보고 고민하고 사겠다"며 "제발 제 예상 50만 원만 나왔으면 좋겠다. 제발 참아라. 나 자신"이라고 쇼핑을 앞두고 마음을 다독였습니다.

초아 유튜브 채널, 초아의 한강뷰 하우스 초아 유튜브 채널, 초아의 한강뷰 하우스

초아는 새하얀 화이트 인테리어의 한강뷰 하우스에 가구들을 놓기 시작했습니다. 초아는 침대 옆 우퍼들을 가리기 위해 긴 벤치를 놓았습니다. 위에 화분을 놓았지만 생각보다 예쁘지 않아 실망했습니다. 초아는 "생각보다 안 예뻐서 사료통 가리는 용도로 쓰겠다. 그냥 벤치로 써도 된다"며 의자에 앉아 한강뷰를 바라봤습니다.

거울, 하이볼 잔 등을 자랑하던 초아는 "사실 저 들어왔을 때 너무 힘들었다. 발바닥 불 나는 거 같았는데 물건 산 거 보니까 하나도 안 힘들다"며 "제가 오늘 산 물건을 대략 보면 30만 원 정도 된다"고 뿌듯해했습니다.

초아 유튜브 채널, 초아의 한강뷰 하우스 초아 유튜브 채널, 초아의 한강뷰 하우스

이어 초아는 토스트기 위에 올릴 선반도 조립하였습니다. 하지만 선반은 살짝 커 수납장 밖으로 튀어나왔습니다. 초아는 "짜증난다"며 "속상하다. 이걸 써야 돼 말아야 돼"라고 슬퍼했습니다.

초아는 하필 "줄자가 없더라 원래 줄자 다 맞춰보고 사는데 눈대중으로 샀더니 안 맞는다. 일단 정리해야지"라고 정리했습니다. 다른 선반들도 사이즈가 살짝 맞지 않아 슬퍼했지만 초아는 억지로 끼워 맞추고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초아는 "지금 시간이 벌써 8시다 . 2시에 갔는데. 오늘 수고했으니까 이거 먹고 쉬어야할 거 같다. 내일의 나에게 부탁한다"며 "떠넘기는 거다. 이런 거 되게 정신건강에 좋은 거다. 어제 이거 내가 다 사다 날랐는데? 그 정도는 내일의 네가 해라"라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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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유튜버 초아는 1990년 출생으로 올해 34세입니다. 본명은 박초아입니다. 걸그룹 AOA 출신으로, 당시 팀의 맏언니와 메인보컬, 센터를 맡았었습니다. 노력의 아이콘, 올바르고 성숙한 인품과 그에 걸맞은 성실함으로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방송복귀를 알린 가수 초아는 주식 투자로 상당히 큰 수익을 보고 있다고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2021년, 온 케이블채널 tvN '온앤오프' 에는 오랜만에 방송으로 복귀한 초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초아의 하루는 오전 9시부터 시작됐습니다. 눈을 뜨자마자 그가 한 일은 주가 확인이었습니다. 주식개장 시간에 맞춰 자리에서 일어난 그는 핸드폰부터 들여다보기 시작했습니다. 1년차 초보 초아는 장이 열리자마자 주식을 사고 팔았습니다.

 tvN '온앤오프', 주식 확인하는 초아 tvN '온앤오프', 주식 확인하는 초아

초아는 "코로나19로 주식이 떨어졌을 때 투자를 시작했다"며 "떨어진 김에 해보고 싶어서 시작을 했다. 아직은 초보지만 1년간 수익은 플러스다"라고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침대위에서 뒹굴거리던 초아는 눈을 비비고 소파로 이동해 다시한번 몸을 눕힌채 기지개를 펴기 시작했습니다. 편하게 누운 초아는 이번엔 TV를 켜기 시작해고, 그의 채널은 경제TV에 멈췄습니다.

커피와 토스트로 아침을 차린 초아는 간이 식탁으로 식사를 들고온 뒤 다시한번 TV를 통해 주식삼매경에 빠진 모습이었습니다. '어닝 서프라이즈', '선물거래', '제3자 배정방식' 등 모르는 경제용어가 나오면 바로바로 검색을 하면서 주린이다운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tvN '온앤오프', 주식 확인하는 초아 tvN '온앤오프', 주식 확인하는 초아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넉살은 "할까 말까 고민했지만, 실례가 안 된다면 정확한 수익률을 좀 알려주면 안되냐"고 물었고, 초아는 "이사를 하면서 보증금으로 방에 들어가 큰돈은 투자하지 못했다. 하지만 현재 수익은 천만원 단위는 된다"라고 고백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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