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톱스타 배열에 들어간 배우 임지연의 과거 인성 내용이 새롭게 관심 받고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2016년, SBS ‘대박’이라는 tv 드라마에 출연 중이던 당시 임지연이 코디에게 ‘노려보는 영상’이 공개되며 팬들을 당황케 했습니다.
평소 임지연은 나이에 비해 털털 및 성숙한 성격으로 팬들에게 긍정적 평을 받았는데 ‘표정이 극명하게 달라지면서’ 헤럴드경제가 보도를 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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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이 코디에게 어떤 행동을? 짤로 인성 논란
2016년 헤럴드경제에서는 “‘대박’ 임지연, ‘코디 멸시(?)하는 눈빛’….인성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된 기사를 올렸습니다.
공개된 기사에서는 인스티즈라고 하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밝은 모습의 임지연이 갑자기 코디에게 냉정한 표정’을 지었다라는 내용에 대해 말했습니다.
평소 임지연은 팬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 것’으로 유명한데, 해당 커뮤니티에서 노출된 내용처럼 ‘싸늘하게 변한 표정’이 "이해할 수 없다"라는 입장이 떠올랐습니다.
헤럴드경제에서는 관련 영상(혹은 짤)에 대해서는, 지난해 종방한 드라마 SBS ‘상류사회’에서 임지연이 한 장면에 열연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당시 상대 배우인 성준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도중, 임지연의 코디로 보이는 여성 A씨가 그의 팔목을 잡자 기분이 언짢은 듯 시선은 아래로 향하면서 째려보는 듯한 모습을 취했습니다.
찰나의 순간을 담은 영상이다 보니, 임지연의 ‘표정’에 대해 논란으로까지 비난할 수는 없겠지만 ‘인스티즈’ 온라인 커뮤니티 속 네티즌들은 당혹스러워 했습니다.
한 네티즌은 “앞뒤 상황은 모르지만, 극과 극 표정이 명확해 인성 논란은 불가피해 보인다”라는 의견을 내기도 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저 뒤로도 임지연 인스타에 코디가 댓글도 달고 잘 지내던데... 원래 임지연 인스타 글들 보면 코디랑 사이 좋아보여서 애초에 저 짤 안믿었음”이라는 말로 논란에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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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동네 형 같은 성격으로 밝혀져
앞서 임지연이 ‘패션 코디를 노려보는 듯한 영상’이 공개되면서, (임지연의)소속사 측이 적극적으로 해명했습니다. 소속사의 해명 내용과 함께 자연스럽게 임지연의 평소 성격까지 함께 관심을 받았습니다.
당시 임지연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패션 코디에 대한 인성 논란)전혀 사실과 다르다”라고 입장 밝혔습니다.
추가적으로 해명 자료를 올렸는데, 사전 발생 전 임지연의 코디네이터가 자신의 인스타 계정을 통해 세장의 사진을 올렸는데 ‘알려진 바와는 달리, 서로 사이가 좋다’라는 것을 알렸습니다.
임지연의 코디네이터가 공개한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대본 사진’과 ‘임지연의 방송 출연 모습’, ‘임지연 개인 사진’을 올렸습니다. 해당 사진과 함께 하단에는 “#우리언니”라는 해시태그까지 달려있어 코디네이터와 각별한 사이임을 짐작하게 했습니다.
해당 내용이 알려지자, 대중들은 임지연의 평소 성격에도 덩달아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2019년 뷰티화보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6월호 인터뷰에서 임지연이 본인의 성격에 대해 직접 설명했습니다.
관련 인터뷰 내용에서는 임지연이 “외모를 보고선 여성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실제 성격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털털한 편이다”라고 화면밖의 진짜 모습에 대해 말했습니다.
임지연의 팬들 또한 “지금까지 내가 본 임지연씨는 소탈하면서도 밝은 성격이다. 남에게 상처를 줄 성격은 아니다”라면서 ‘코디와의 불화 및 인성 논란’에 대해서 새로운 의견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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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엔 어떤 성격?
임지연의 성격이 ‘털털함’과 ‘밝은 성격’이라는 점이 공개되면서, 대중적인 이미지 외에 학창시절 때에는 ‘어떠했는지’ 대중들이 궁금증을 보였습니다.
1월, 언론 매체인 서울 EN에서는 “‘더글로리’ 임지연, 실제 학창시절 모습보니”라는 제목으로 된 내용을 보도했는데, 알려진 바에 따르면 ‘공식적인 자료와 비슷한 성격’이었음이 확인됐습니다.
최근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임지연이 박연진이라는 ‘학교폭력의 주동자’로 열연하면서, 대중들은 ‘연기’와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례들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배우 임지연의 연기가 자신의 옷을 입은 것처럼, 이질적이지 않게 ‘현실적으로’ 다가왔다고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보여지는 임지연의 악랄한 모습 이면에 ‘학창 시절’ 당시는 “적극적이면서도 활달했다”라는 추가적인 목소리가 떠올랐습니다.
특히 수련회 장기자랑에 나갈 정도로 대중 앞에 서는 것에 대해 어려워하지 않았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순수하고 착하다”라는평을 받았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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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전 어떻길래? (+졸업사진 논란)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깊은 인기가 더해지면서, 배우 임지연의 과거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학창시절의 인성과 성격이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되면서, 졸업사진까지 노출이 됐습니다.
드라마와 영화 작품에서 보여지는 임지연의 모습은 ‘모델에 가까운 매끄러운 몸매’와 함께 ‘도시적인 외모’로 현대적인 여성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1월에 인사이트 매체를 통해 공개된 “'더 글로리' 임지연, 굴욕 없는 고등학교 졸업사진 공개 (+사진)”라는 제목의 게시물에서는 방송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와는 다른 ‘앳된 얼굴’이 담겼습니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수수한 모습의 임지연은 최근과는 다르게, 볼살이 오른 모습이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눈이 크고 또렷했지만, 눈꼬리가 길게 늘어지고 올라가는 모습으로 ‘고양이 눈’을 연상케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콧볼이 둥글게 퍼져 복스러운 코 형태를 이뤘고, 입술 또한 얇아보였습니다. 졸업사진에서 임지연이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지만, 현재 세련된 이미지와는 달라 차이가 있어 보였습니다.
이에 2014년 서울경제는 해당 졸업사진에 대해 임지연 소속사 측이 “임지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문제의 사진은 자신의 졸업사진이 아니라고 했으며 동명이인일 것으로 추측된다”고 하며 “오해를 풀기 위해 진짜 졸업사진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수년이 지난 시간 동안 임지연 소속사 측은 ‘졸업사진’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한 블로거는 “이미 공개된 사진이 임지연의 졸업사진이 맞는 것 같다. 최근 모습과 다르긴 해도, 전체적인 이미지와 분위기가 닮았다”라며 소속사가 졸업사진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꼬집었습니다.
현재까지 ‘졸업사진’의 진실여부가 가려지지 않았지만, 만약 임지연 측이 ‘공개된 사진이 사실’로 알려지게 된다면, "‘성형 의혹’과 함께 '솔직하지 않은 발언’에 대한 파장이 커질 수도 있다"라는 입장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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